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해시파워(Hash power)를 판매한지 20분 만에 1467 TB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 TB는 120 USDT로, 약 176,000 USDT 규모다.
플라이빗의 해시파워는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컴퓨팅(Hashing) 파워를 기반으로 한 마이닝 해시파워를 임대하는 서비스로 마이닝 해시파워는 IPFS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캡슐 마이닝(Capsule Minin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위탁 판매로 진행된다. 플라이빗은 캡슐 마이닝과 위탁 협업을 통해 마이닝풀을 형성하고 파일코인(Filecoin)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메인넷 론칭 이후 파일코인(Filecoin)으로 마이닝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는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분산형 파일 시스템)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생태계에 사용할 수 있다.
캡슐 마이닝에서 제공하는 해시파워는 1년/2년 임대 기간으로 구성되며, 메인넷 론칭 이후 분배가 시작된 시점을 기준으로 지급된 파일코인(Filecoin)에서 기술 서비스 비용이 15% 차감되는 방식으로 파일코인 홈페이지에서 고시한 기준에 따라 분배될 예정이다.
1차 판매 페이지는 26일 오후 3시부터 오픈하며, 판매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단, 1차 판매부터 1,000TB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차 판매는 1차 판매가격보다 적은 할인율이 적용된 것을 기준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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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