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평균 전송 가치, USDT>BTC·페이팔

코인메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USDT)의 일평균 전송 가치가 비트코인(BTC)과 페이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0일 기준 테더의 7일 평균 전송 가치(adjusted transfer value)는 35.5억 달러를 웃돌았으며, 같은 기간 비트코인 전송 가치 29.4억 달러로 비트코인보다 20% 가량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급증 원인으로 유니스왑 등 디파이 성장을 지목했다.

◆ ETH 테크 트리에 ‘리제네시스’ 추가

이더리움(ETH)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테크트리(Tech Tree)에 알렉세이 아쿠노프(Alexey Akhunov) ETH 1.x 개발자가 제안한 ‘리제네시스(reGenesis)’ 솔루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더리움 재단 측은 “해당 제안서에는 계획대로 짜여진 업그레이드와는 거리가 멀지만, 커뮤니티는 해당 제안을 이더리움의 ‘완전한 Stateless’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리제네스 솔루션은 특정 노드의 지분을 없애고 이들을 수학 증명으로 대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LN 거래량, 1억엔 돌파

라인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발행 암호화폐 링크(LN)의 거래량이 상장 6일 만에 1억 엔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라인은 링크 토큰을 자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에 상장한 바 있다.

◆ ONT, 디파이(DeFi) 서비스 예정

온톨로지(ON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온톨로지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폴카닷 파라체인 슬롯 경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톨로지 측은 “OScore, ONTSign 등 크로스체인 아이덴티티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신용 서비스를 통한 DeFi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마스터카드, IOTA ‘탱글’ 포함 결제 시스템 특허 신청

마스터카드 싱가포르 자회사가 미국 특허청에 하드웨어 설비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 특허를 신청했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아이오타(IOTA)의 탱글(Tangle) 기술을 주요 언급하고 있다. 다만, IOTA 블록체인 네트워크나 IOTA 토큰과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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