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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프로토콜랩스 주주들과 분쟁”…토큰 배분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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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이 파일코인 개발사인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지분 투자자들과의 분쟁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현재 분쟁의 초점은 주주들에 대한 파일코인 토큰 분배이다. 파일코인은 2017년 시드머니(Seed Money) 조달을 마친 후 2.05억 달러의 토큰을 판매하던 과정 중, 일부의 주주들이 토큰 세일에 참여하지 못했다. 기획대로라면,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회사 분으로 보유한 토큰을 주주들에게 배분해주는 것이 맞지만, 엑시오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토큰은 CEO와 초기 개발자들에게만 배분되어있다.
프로토코랩스(Protocol Labs) 는 주주들에게 아직 토큰을 배분하지 않았고, 이들은 현재 분쟁 조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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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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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