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디지털자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기투자 자산으로 '암호화폐"를 선호도가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비둘기 지갑의 전세계 이용자 6,815명을 대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상품’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중에서 34% '암호화폐'를 선택했고 그다음으로 주식이 20%를 차지했다. 이어 부동산이 12% 금과 원자재는 9%, 현금 8% 그리고 지적재산권 등이 6%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별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장기적 투자상품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선호현상은 콜롬비아, 모로코, 에쿠아도르, 중국, 일본, 이집트,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중국의 경우 디지털자산을 선택한 이용자가 무려 54%에 이를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어, 국내 이용자들 역시 암호화폐가 29%를 차지하며, 부동산, 주식, 금과 원자재 대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비둘기 지갑 대표 김은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함께 미국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해외 메이저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투자 움직임과 암호화폐시장의 법적 지위 개선 등 장기적 대체자산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비둘기 지갑은 암호화폐 구매 및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AML 및 고객신원확인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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