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암호화폐 산업 육성에 관련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18년 관련 규제를 발바르게 입법한 데 이어 암호화폐 사업자 관련한 신고를 적극적으로 허가하고 있다. 지난 2월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Zipmex)를 디지털 자산 사업자로 허가한데 이어 12일 업비트의 해외지사 업비트태국도 예비허가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태국은 2013년 비트코인 거래 금지조치를 취했지만 2018년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자 허가제를 시행하면서 암호화폐 산업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제도권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도 태국에 진출해 허가 취들을 시도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업비트 태국' SEC로부터 디지털 자산 산업 4개 분야에서 예비허가를 취득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다.
또한, 업비트태국은 SEC감사 완료후에 현지 사용자들 대상으로 거래소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업비트 태국 대표 피라데 탄루엉폰은 "태국 사업자 중 최초로 암호화폐와 디지털토큰 라이센스를 모두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들과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업비트와 같은 신규 사업자들이 나오면서 블록체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