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소식에 더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를 추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기술주들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Bitcoin, BTC)도 증시와 함께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11,400달러 선을 회복했는데요.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의 낙관론이 이어졌습니다.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가격대에서 최소한 11,000달러 선만 유지할 수 있다면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12,000달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챠오 왕(Qiao Wang)은 지금과 같은 거시 경제 환경에서 비트코인 '숏'은 달러 '롱(매수)'와 다를 게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혹시라도 비트코인 '숏(매도)'를 고려 중이라면 정신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가 맥스 카이저(Max Keizer)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선까지 별다른 저항 없이 상승할 수 있고, 28,000달러에서 잠시 후퇴하겠지만 곧 10만 달러를 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글로벌 '유동성 펌프'와 개인 투자자 유입을 상승의 주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의 급상승에 시장이 집중하는 동안 실상으로는 알트코인들의 오름세가 더 가파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눈에 띄지만 정작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상승한 것보다 알트코인들의 시가총액이 더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디파이 서비스의 활성화가 알트코인 시장의 상승 촉매제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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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