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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기반 'AI 일자리 매칭 플랫폼' 출시

    • 윤효라 기자
    • |
    • 입력 2020-07-29 15:47
    • |
    • 수정 2020-07-29 15:47
[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기반 AI 일자리 플랫폼 출시 ⓒTVCC]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일자리 플랫폼 '내:일'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일' 블록체인 기반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AI 매칭과 블록체인 이력증명기술을 접목해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플랫폼이다.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 및 인재를 맞춤형을 추천해주며 기업이 제시한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구직자들의 역량에 따라 맞춤 AI 매칭으로 인재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자동 추출돼 취업 준비생은 스펙 관리에 용이하고 기업도 필요한 인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 직무 스킬, 구인 요건 등 이 데이터로 관리되지 않아 특정 직무에 적합한 추천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사회적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직무 스킬 데이터베이스(DB), 구인 요건 데이터화 등을 기반으로 직무 적합률을 분석해 맞춤형 직무를 추천하고 경력자는 개인이 수시로 갱신한 이력 내용으로 기업 채용 기준을 매칭해 추천 6개 기업이 뜬다. 이 모든 증명서는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 올리기 기능으로 기록 및 관리하면서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스킬 발전을 위한 무스킬 빈도수를 통합해 "기회계수"통계로 필요한 경력 개발 스킬을 추천해주고 스킬 관련 교육 및 자격 과정을 연결해 탐색 할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혁신센터장 김동산은 " 블록체인 기반 일자리 AI 매칭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 등을 최소화하는 일자리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현재 한국생산성본부 회원사 및 협력사 등을 기반으로 1차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 고도화 및 정부 정책에 따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확산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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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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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7-30 10:54:48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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