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SBI홀딩스 "코다 기반 S코인 테스트 시작"

일본 SBI홀딩스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코다(Corda)를 사용한 디지털 통화 S코인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7월부터 SBI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결제용 코인인 S코인은 선불식 전자화폐로 발행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스마트폰용 송금·결제 앱 머니탭과 연계되며. 머니탭 앱 내 은행 계좌를 통해 S코인 플랫폼에 송금하면 S코인이 발행되는 식입니다. 머니탭 가맹점에서 S코인 결제가 가능합니다.

✔ 외신 "85% 이탈리아 은행, 은행간 기록 대조에 블록체인 활용"

이탈리아 은행협회(ABI)의 성명에 따르면 이탈리아 은행의 85%가 R3 코다 블록체인을 통해 은행간 이체 기록을 대조하고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 은행협회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이체 기록 검증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교환 효율을 제고한다"며 "기존 시스템에서는 30일에서 50일 걸리던 작업이 블록체인을 활용할 시 1일 만에 완료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 출범한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2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55개 현지 은행이 참여하고 있고 향후 3단계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됐을 때 70~100개 은행이 네트워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加 자산운용사 3iQ, 토론토거래소에 ETH 펀드 상장 신청

캐나다 자산운용사 '3iQ'가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폐쇄형 ETH 펀드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펀드는 A유형과 F유형으로 분류되며, 최대 조달 목표액은 1억 750만 달러입니다. 한편 3iQ는 지난 4월에도 모든 유형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A유형과 기관용 F유형 BTC 펀드를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습니다.

✔ 불법 및 범죄 관련 BTC 자산 100만 개 근접

범죄 및 불법행위를 목적으로 소유되고 있는 비트코인이 100만 개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다크넷에 의해 보유되고 있으며, 다크넷은 2020년 7월 기준 58.5만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캠 프로젝트 관련 자산과 해킹 도난 자산도 각각 9.9만 BTC, 20.5만 BTC로 추정됩니다. 이외에 기타 불법 관련 자산을 포함, 범죄 및 불법행위를 목적으로 소유되고 있는 BTC는 총 89.2만 개입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