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A, 오는 30일 1,300만 영구 소각

엘라스토스(ELA) 커뮤니티 공동 거버넌스 조직 CR위원회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18시(한국시간) 1,300만 ELA를 영구 소각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앞서 CR위원회는 ‘1,631만 ELA 중 80% 소각안’ 투표를 통과시켰으며, 7일간의 공시 기간을 거쳐 ELA 총발행량의 39.39%에 해당하는 1,300만 ELA 소각을 집행할 계획이다.

◆ USDT, 4개월 만에 시총 50억→100억

테더(USD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USDT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테더는 “올해 3월 USDT 시총은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며 “불과 4개월 후, USDT 시총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 제임스 심슨 “MTA 폭락, Mesa 경매 투매서 비롯”

제임스 심슨(James Simpson) 엠스테이블(MTA)의 공동 창업자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4시간 최대 45%의 낙폭을 기록한 MTA 급락은 탈중앙화 거래소 메사(Mesa)에서 진행된 MTA 경매의 구매자의 투매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들이 시드투자분 MTA 물량 락업 해제 후, 시장 불확실성을 우려해 보유 MTA를 던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MTA 급락 당시 엠스테이블 팀은 일말의 수익도 거두지 않았으며, 투매 행위에는 더더욱 참여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 IOST, 탈중앙화 금융 이코시스템 프로디파이와 파트너십

이오스트(IOST)가 공식 채널을 통해 “탈중앙화 오픈형 금융 이코시스템 프로디파이(ProDeF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오스트는 디파이(DeFI) 분야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자체 기술과 리소스를 공유하고 보완적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 LINK 노드 오퍼레이터, 도이치텔레콤 자회사 합류

체인링크(LINK)의 노드 오퍼레이터에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티-시스템(T-Systems)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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