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A, 트랜잭션 영구 저장 ‘크로니클’ 알파 버전 출시

아이오타(IOTA)가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영구 저장하는 솔루션 ‘크로니클(Chronicle)’을 향상시킨 알파 버전을 출시했다. 크로니클을 통해 IOTA 전체 트랜잭션을 작고 검색이 쉬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수 있다는 아이오타 측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처음 발표한 바 있다.

◆ “COSM 추가 발행, 거래소 마케팅 비용 때문”

디스트리트에 따르면, 코스모체인(COSM) 송호원 대표가 사전 공지없이 코즘 3억4900만개를 추가 발행한 이유에 대해 “거래소에 제공하는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장을 협의하는 거래소들은 에어드랍, 이벤트 비용, 유동성 확보 등을 이유로 마케팅 물량 명분의 토큰을 요구한다”며 “추가 발행을 사전 공지하지 못한 이유는 공지 자체가 거래소 상장 여부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HT, 6월 241.6만 소각...1천만달러 규모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자체 암호화폐 후오비토큰(HT) 운영 월간 보고서를 통해, 6월 총 241.6만 HT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당시 HT 평균가는 4.23 달러로, 총 소각 금액은 약 1,021.9만 달러 규모다. 현재까지 후오비의 누적 HT 소각 물량은 2.1143억 개로, HT 총 발행량의 42% 이상을 소각했다.

◆ XRP 결제 지원 업체, 총 670개...7개월간 46%↑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트월크(Cryptwerk)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리플(XRP) 결제 지원 업체가 총 670개로, 최근 7개월간 46.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호화폐 토큰 결제 지원 업체 22%가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10%가 영국, 5%가 인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XML,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적용

포브스에 따르면, 스텔라(XML) 네트워크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스텔라 개발 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이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스텔라 네트워크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삼성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은 스텔라 블록체인 월렛의 프라이빗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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