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 14시 40분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약 312조 947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68조 633억 원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64.7%로 비트코인이 우세하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44포인트로 투심은 '공포'상태입니다.

비트코인(BTC)은 +0.42% 상승한 1,098만 7,0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도 +1.18% 오른 27만 3,149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마인 채굴풀 운영사 비트플라이가 29일 이더리움 2.0 새 테스트넷 알토나(Altona)가 프리즘, 테쿠, 라이트하우스, 님부스 네 클라이언트에서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작동한다면 메인넷 출시 전 공식 퍼블릭 테스트넷은 한 개만 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토나 테스트넷은 엔드유저가 아닌 개발자 중심의 테스트넷이며, 클라이언트 팀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v0.12 소프트웨어를 검사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테터(USDT)는 +0.09% 상승한 1,202.84원을 기록했고 리플(XRP)은 +0.13% 오른 213.32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1.25% 상승률 기록하며 26만 9,06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SV(BSV)는 -0.67% 하락하며 18만 9,361원에 매매 중이다. 라이트코인(LTC)도 +0.36% 상승률 기록하며 4만 9,721.34원을 기록했고 이오스(EOS)는 +0.32% 오르며 2,832.85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오타(IOTA)는 +2.51% 급등한 255.39원에 매매 중이다. 아이오타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TA 2.0의 세 가지 단계 Pollen, Nectar, Honey를 발표했다. 아이오타는 "Pollen은 IOTA 2.0 네트워크의 첫 번째 공식 테스트넷으로, 코디시드(Coordicide)의 세부항목들이 최종 확정되는 최종 청사진과 같은 단계"라며 "두 번째 단계인 Nectar는 올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며, 버그 바운티를 통해 테스트넷 내 오류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Honey는 IOTA 2.0의 최종 업그레이드의 첫번째 버전으로 네트워크를 완전히 탈중앙화할 예정"이라며 "이미 노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과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퀀텀(QTUM)은 +2.62% 상승한 1,988.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은 현지시간 29일 블록높이 625,000에서 테스트넷 하드포크가 활성화돼 오프라인 스테이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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