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올 하반기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토큰 보상 서비스를 가동한다.
BMW차량 소유자 및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BMW의 통합 멤버십 ‘BMW VANTAGE’ 앱을 통해 BMW 코인을 모아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 및 BMW 드라이빙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직 BMW 밴티지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차량 구매 후 관리나 주유 할인 및 결제,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요금 결제, 등 자동차 이용 관련한 모든 결제와 포인트를 BMW 밴티지 하나로 모으는 통합 결제 형태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BMW코리아 측 관계자는," BMW밴티지 애플리케이션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써 차량 소유주가 아닌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정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BMW코인 결제시스템까지 접목된 상태이며 곧 BMW밴티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밴티지 공식 출시 시점에 맞춰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며 우선 앱 안에 있는 BMW코인으로 인천국제도시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를 체험하거나 향후 차량 구매에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시간 6월 1일 BMW코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밴티지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 바 있다. 고객 체험단을 통해서 문제점을 보안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더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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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