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Y 스캠 의혹 여전히 제기...바이낸스, 재심사 이행 X

커뮤니티 일각에서 여전히 트로이(TROY) 스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가 프로젝트 재심사를 약속했지만,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커뮤니티 측은 △재심사 △관계 규명 △입장 등을 요구했다.

◆ ETH 보유 주소 수, 월이동평균 10만 돌파

10일 기준 이더리움(ETH) 보유 주소수의 월이동평균 수치가 1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3월 이후 최대 수치로 일정 기간 내 이더리움을 송금하거나 수신한 이더리움 활성 지갑 수는 지난주 대비 4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ADA 구글·SNS 이용자 관심 급증

카르다노(ADA)에 대한 구글 검색량과 소셜미디어 언급량이 크게 치솟았다. 분석업체 루나크러쉬에 따르면, 10일 20시 기준, 최근 24시간 카르다노를 언급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약 6,000개를 돌파했으며, 구글 카르다노 검색량은 2년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 USDT, 트론 네트워크서 1억 재고 보충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10일 14시 40분경(UTC) 테더가 트론 네트워크에서 1억 달러 규모의 USDT 재고를 보충했다. 이와 관련해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비트파이넥스 CTO는 “해당 트랜잭션과 관련해 승인을 마쳤으나 발행되지 않았다”며 “다음 발행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재고 보충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 댄 라리머 “EOSIO, 확장성 충분...유저 사용 무관”

댄 라리머(Daniel Larimer) 이오스(EOS) 창시자가 EOSIO의 처리량이 과도하게 낮다는 지적에 “EOSIO 확장성은 충분하며 이는 유저가 이를 사용하는지 여부와 별개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해당 논문은 ‘시스템이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관적 의미를 추가했다”며 “EOSIO 확장성은 충분하며 이는 유저가 사용하는 방식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방문율 높은 고확장성 블록체인 처리량 통계 연구’라는 논문의 저자는 “EOSIO 현재 처리량이 34TPS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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