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마룬5, 켈리 클락슨 등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Joseph Kahn)이 최근 업계에 이슈로 떠올랐다.
1일(현지 시간) 조셉 칸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새로운 취미라고 언급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셉 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달 취미로 암호화폐를 거래했다”며 “말 그래도 한 번에 2달러에서 3달러의 수익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450달러나 올랐다. 나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편이 아니지만, 7,500달러로 6%의 수익을 얻었다”며 암호화폐 거래 수익률을 캡쳐한 화면을 함께 게재했다.
칸이 공개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투자 금액은 7,500달러 수준으로 한 달 만에 6%의 수익을 내 순자산이 7,949달러 수준 상장으로 증가했다.
이어 그는 “현재 약간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주문을 제외한 자금의 대부분을 현금화했다”며 “암호화폐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라”고 덧붙였다.
한 트위터 유저의 “어떤한 거래 플랫폼을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 ‘코인베이스 프로’를 사용한다며 그 이유로 “수수료가 저렴해서”라고 답했다.
한편, 과거 칸과 작업했던 유명 래퍼 에미넴도 비트코인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8월, 에미넴의 10번째 앨범 ‘카미카제(Kamikaze)’에 포함된 ‘낫어라이크(Not Alike)’라는 노래에는 “모두가 니켈(미국 주화)에 달려들었을 때를 떠올려봐. 이제는 다들 비트코인해”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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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