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V, 309MB 거래 블록 채굴...“스트레스 테스트 중 거래 누적”

BSV 노드 팀이 공식 채널을 통해 “12일 공개 BSV 스트레스 테스트 중 과도한 거래 누적 현상으로 거대 블록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BSV 노드 팀에 따르면 당시 200만 건에 달하는 거래가 BSV 네트워크로 전달됐고, 이는 일부 병목 현상으로 이어져 처리하는 과정에서 309MB 크기의 거대 블록이 채굴됐다는 설명이다.

◆ 자레드 테이트 “보유 DGB, 매도 X”

지난주 사임한 디지바이트(DGB) 공동 창업자 자레드 테이트(Jared Tate)가 “나는 보유하고 있는 DGB를 매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레드의 사임 이후 DGB 가격이 20% 가까이 하락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자레드가 자신이 보유한 DGB를 매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99%는 DGB다”며 “디지바이트는 최고의 암호화폐다”고 덧붙였다.

◆ ETH 2.0 테스트넷 ‘토파즈’, 100만 ETH 예치 돌파

이더리움(ETH) 샤딩(Sharding) 개발 업체 프리즈매틱랩스(Prysmatic Labs)가 출시한 이더리움 2.0 페이즈 0 테스트넷 ‘토파즈(Topaz)’에 예치된 이더리움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테스트넷에 참여한 검증노드가 29,300명(참여를 위해 각 32ETH 입금 必)

◆ ADA 개발사 IOHK, 하이퍼레저·W3C 합류

카르다노(ADA) 개발사 IOHK가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와 W3C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과 관련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는 “그들의 지식은 IOHK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해당 파트너십이 입찰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도난당한 STEEM, 비트렉스와 소통 중”

스팀(STEEM)의 주요 주주이자 호주 소송 대행업체 JPB 리버티의 CEO 앤드류 해밀턴이 “도난당한 Community321 계정은 이번 스팀 하드포크 배후 누군가에 의해 운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해킹 피해자를 대표해 비트렉스 측과 소통 중이며 도난 자금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명확한 소유권 증명 메커니즘을 수립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지난밤 악의적 유저 소유의 2,362만 STEEM(시총 66위)이 임시 동결 상태에서 도난 했으며, 도난당한 2,300만 STEEM은 비트렉스 거래소로 유입된 바 있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