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18개월 내 소수만 GRIN 채굴·매수할 것”
한 외신이 “18개월 내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린(GRIN)을 채굴하거나 매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디어는 “그린이 출시된 2019년 초, 당시 전문 투자자들이 1억 달러를 투자해 이목이 집중됐지만, 그해 8월부터 그린의 해시레이트, 채굴 난이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며 “그린 온체인 데이터의 9개월 연속 하락세는 좀처럼 반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하드포크가 네트워크 활동 저하의 원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美 소비자금융보호국 “XRP, 기존 송금 투명성 제고”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리플(XRP) 송금 시스템이 기존 업계 거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금이체법에 따른 국제자금이체 문제를 고려할 때 디지털자산 신흥업체 성장이 괄목할만 하다며, 리플의 경우 자금 이체 및 결산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PIVX, 맥아피 Ghost 코인에 백서 표절 주장
피벡스(PIVX)팀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연구 중인 프라이버시 코인 ‘고스트(Ghost)’가 PIVX 백서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PIVX는 “(2018년 9월 발표된) PIVX 백서의 문장 및 구조가 동일하다”며 “토큰 규격 및 기능, 프로토콜 모두 PIVX와 유사하다. 백서의 26페이지 중 20페이지가 표절됐다”고 지적했다.
◆ “ETH 2.0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서 첫 포크 발생”
이더리움(ETH) 개발자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이 “지난 17일, 이더리움 2.0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슐레이(Schlesi)’에 141,184 슬롯에서 갑자기 포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하나의 테스트넷이 의도치 않는 분할을 경험하고, 다른 슬롯이 독립적으로 검증된 것”이라며 “ETH 2.0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출시 이후 공개한 첫 번째 포크다”고 덧붙였다.
◆ EOS 초기 발행 투자자, 블록원 집단 소송 제기
뉴욕 남부에서 블록원을 상대로 이오스(EOS) 초기 토큰 발행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에는 블록원,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CEO, 댄 라리머(Daniel Larimer) 이오스 창시자, 이안 그리그(Ian Grigg) 전 블록원 파트너,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전 고문 등으로 내용에는 “블록원이 투자자에게 EOS에 관한 허위 사실과 정보를 제공했으며, 미허가 증권 판매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조성하려 했다”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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