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테더가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경쟁을 펼치고있다.시가총액 3위인 리플은 전 세계 여러 은행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며, 최근 미국 달러와 1대1로 연동되는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코인) 테더이다.
지난 15일 자정 무렵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두코인의 시총 차이가 5천만 달러밖에 나지 않으며 장중한때 테더가 리플 시총을 넘어섰다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인마켓캡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테더의 시가총액은 총 88억74만 달러로 리플(XRP)의 87억6080만 달러를 살짝 앞섰다.시총 1위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728억 달러, 2위인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테더는 코로나19확산으로 공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가운데, 이와 관련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암호화폐 부문 기고자 카일 토피(kyle Torpey)에서는 암호화폐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는 데 있어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 밖에 없다며 스테이블코인이 관리감독 기관 및 입법기관에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리플 가격이 잠시 후퇴했던 모습은 리플이 ODL(L(On-Demand Liquidity•구 xRapid)이라는 유동성 솔루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리플코인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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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자리를 지켜야지~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