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메인 "잔커퇀, 비트메인 법인 대표 아냐...법적 책임 묻겠다"
비트메인이 공식 성명을 통해 "비트메인 법인 명의 변경은 등록 절차상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중국 회사법 위반이다"며 "잔커퇀(비트메인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이 베이징 비트메인 법인 대표 사칭, 기업 이익을 침해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으며 법적 책임 묻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메인은 성명에서 "베이징비트메인과기유한공사(줄여서 베이징 비트메인)의 유일한 법인 대표는 리우루야오"라며 "베이징 비트메인의 대표 주주 비트메인 테크놀로지 리미티드(이하 홍콩 비트메인)는 이미 지난해 10월 28일 잔커퇀의 법정 대표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벨기에 경제부장관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액 약 300만 유로"
나탈리 뮐(Nathalie Muylle) 벨기에 경제부장관이 "지난해 벨기에 경찰 당국에 신고된 암호화폐 사기 사건 피해액만 300만 유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마저도 당국에 신고된 수치만 집계한 것이기 때문에 벨기에 내 암호화폐 사기 피해액은 연간 300만 유로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지브롤터 금융 장관 "금지법 없다면 사실상 모든 국가 크립토 결제 인정"
앨버트 아이솔라 지브롤터 디지털 금융 서비스 장관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 한 모든 국가들이 현재 크립토 결제를 사실상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계약법을 존중하는 모든 국가들의 경우, 명문화된 금지 조항이 없다면 사실상 크립토 결제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크립토 자산의 이동과 크립토 결제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크립토 자산을 인정하느냐 하는 문제는, 직접적으로 배제하지 않는 한 집이든, 자동차든, 열쇠든, 암호화폐든, 어떤 것이든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자산 양도의 타당성을 인정하지 않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 마윈 "블록체인, 지식 재산권 보호문제 해결 가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马云) 회장이 "지식 재산권은 반드시 새로운 방식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지식 재산권 보호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다양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