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은행 ‘시그넘은행 (Sygnum Bank)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허가를 받아 최초로 암호화폐 은행으로 시가 총액 순위 3위인 리플(XRP)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그넘은행 디지털 자산을 규제에 의해 은행업에서 분산형 대장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시그넘은행 고객은 리플을 은행 계좌에 옮겨 리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리플을 담보로 명목화폐 (Fiat money)를 대출받아 자금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스위스 프랑이나 유로 등 법정통화의 예금을 이용해서 리플로 거래를 할 수 있으며 회사가 제공하는 커스터디 지갑에서의 보유에도 대응했다고 전했다.
시그넘 은행의 마티아스 임바흐(Mathias Imbach) 공동 창업자는 “리플의 훌륭한 지난 성과에 놀랐다”며 “지불 시스템인 리플넷(RippleNet)에 등록된 금융기관이 전 세계적으로 300개가 넘는다 또한 “ 송금 수수료가 낮은 리플은 신흥시장에서 지불 수단으로써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적인 송금시장의 취약점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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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