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예술로 활동하고 있는 벤 엘리엇(Ben Elliot)이 그의 작품을 기반한 암호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자신 이름으로 2021년에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벤 엘리엇 토큰’ (BET, Ben Elliot Token) 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토큰 가격과 가치는 그의 커리어에 따라 움직이는데 작품의 시장 가치와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엘리엇은’BET’로 투자 및 환전도 가능하다며 예술품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인을 보유한 사용자들은 온라인상에 구축된 가상 전시관에서 미술품과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예술품으로도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록체인과 예술을 통해서 아트워크를 만들어 창조적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5년마다 뉴서밋 이라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025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전시회, 프레젠테이션, 토크, 상영 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벤 엘리엇은 새로운 트렌드의 시스템의 가치를 창조하고, 예술적 감각, 로봇공학, 가상현실, 분산형 인터넷 등 혁신에 관해 탐구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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