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생태계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프롬카(FROMM CAR)

현재 자동차 중고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중고차 구매 후 부실 정비 및 과다 정비 요금 청구, 기록부 조작, 거래금액 사기 문제, 등이 번번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정비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여러 중고차 문제점 시스템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프롬카(FROMM CAR)가 등장했다.

프롬카에서는소비자에게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코드가 발행된 차량만 가능하며 자동사 생태계 데이터 기록을 생산 기록 및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투명하게 거래를 조성해 자동차 점검 시 앱을 통해서 서비스예약을 진행 및 고객이 부품 내역을 조회 하여 결제까지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비스 점검 시 불필요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롬카 플랫폼은 정비 서비스 수리 조회를 가능할 수 있도록 프롬카의 완전한 코드를 부착한 자동차는 부품의 이력과 자동차의 정보, 정비업체에서의 정비, 수리이력, 부품 교체 내역, 사고 이력 등을 쉽게 조회 할 수 있다.

그리고,사용자가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FCR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집을 지속해서 할 수 있으며 FRC코인은 어플에 등록된 다양한 정비소에서 필요한 부품이나 소모품을 결제할 때 소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롬카 측은, "자동차를 거래소 플랫폼에 등록 시 프롬 카에서 인증하고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판매된 매물은 바로 삭제해 허위 매물을 해결하고, 생태계 참여자들의 데이터로 자동차 이력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성능 기록부 조작이나 과도한 대행료 및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지 시간 4월 16일 코인마켓캡 기준 상위 10위 안에 손꼽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 및 빅원(BigOne) 거래소에 동시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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