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융당국이 블록체인 시범 프로젝트로 보험증서 및 수정 프로세스를 개선을 위해 진행을 허가했다.
현지시간 8일 대만 금융감독 위원회는 11개 보험사가 보험증서 관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6개월동안 진행되며 보장 및 청구 얼라이언스 체인을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으로 보험증서 발급 수정 작업을 처리해 보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보험사들은 실시간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복수의 보험에 가입한 개인이 보험사 한 곳에서 정보를 변경할 경우 혹은 보험료를 청구할 때 가입되어 있는 다른 보험사에도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11개의 보험사는 중화민국 생명보험산업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신광생명보험, 캐세이생명보험, 대만생명보험, 난산생명보험, 푸본생명보험, 유안타생명보험, 차이나생명보험, 글로벌라이프생명보험, 퍼스트골드생명보험, 캐세이재산보험, 푸본재산보험, 총 11개 기업이 참여해 가입자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개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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