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암호화폐와 연동된 웹브라우저 기업 브레이브가 파트너쉽을 통해 인터넷으로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브 브라우저 이용자는 바이낸스 위젯이라는 새로운 온 브라우저 기능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다. 이용자는 브레이브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 (ETH), 리플(XRP) 등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가상자산을 손쉽게 거래 할 수 있다.
바이낸스 위젯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 내장돼 있어 HTML과 같이 문서 안에 다른 문서를 가져오는 아이프레임(iframe0 형식보다 이용자 개인 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호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브레이브 사용자들은 브라우저 탭 페이지에서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US 사이트에서 바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를 나갈 필요 없이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거래하고 확인 할 수 있다.
바이낸스 위젯 프로그램은 테스트 버전인 '브레이브 나이틀리 (Brave Nightly)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일반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4월 중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브레이브 이용자가 거래소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암호화폐의 입금, 매매, 잔고 그리고 거래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브라우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위젯은 프라이버시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에서 보다 안전한 가상자산 매수, 매도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이용자와 바이낸스 생태계 사이 원활한 상호작용할 것이라며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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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