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현대의 가장 위대한 디자인 100순위’ 애 비트코인이 이름을 올리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춘 지는 “비트코인은 단순히 발명된 것이 아니라 개발자, 투자자, 기업, 채굴자, 개개인 등,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들이 중앙은행이나 정부 당국의 허가 없이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채택함으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비트코인은 출시된 지 불과 10여 년 만에 현재 2천억 달러에 육박한 가치를 자니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다"라며 “세계 역사상 이만큼 효과적이고 독자적으로 발전한 상품은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춘 지는 1959년 100가지 현대 가장 잘 디자인된 100가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멋지고 대담한 프로젝트들’을 출판한 바 있는데요.
이 리스트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에는 IIT 디자인 연구소와 협력해 다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1년 이상의 기획을 거쳐 교육자, 인플루언서, 프리랜서 디자이너, 기업 디자인 팀 등에 어떤 디자인 제품이 훌륭한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취합했다고 합니다.
1위는 애플의 아이폰이 차지했는데요. 비트코인은 90위를 차지하며 업계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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