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초의 투자고문 플랫폼 빙본(Bingbon)이 블록체인 미디어 그룹 블록글로벌(BLOCK GLOBAL)과 손잡고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에스토니아에 위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빙본은 주식시장에서 애널리스트의 역할을 하는 투자고문을 영입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투자한 그랜드쇼어테크놀로지(Grandshores Technology)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유치 했으며, 유럽연합 에스토니아와 미국에서 공식 발행한 MTR·MSB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빙본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약 1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블록글로벌(BLOCK GLOBAL)은 글로벌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미디어 기업(4곳), 블록체인 협회(2곳), 생태계 재단(1곳), 인재 서비스 기업(1곳)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법인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인(Coinin)을 운영, 투자 인규베이션과 전반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커뮤니티, 이벤트, 펀딩부터 자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선두 블록체인 기술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 커뮤니티 구축, 시장 확장 및 자원 통합을 위해 포괄적이며 긴밀한 협력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술, 자원 및 재정적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제품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빙본 관계자는 “블록글로벌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 플랫폼에서 지원하지않는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둘 것”이라며 “더 많은 우수한 블록체인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서로 윈윈하고 함께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블록글로벌은 “‘글로벌 정보 수집, 글로벌 자원 연결, 경제 개발 기여’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업계의 기업가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선두 블록체인 기술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빙본은 최근 중국 정부가 참여한 100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투자재단인 그랜드쇼어테크놀로지(Grandshores Technology)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빙본의 핵심팀은 구글, AZDag, 텐센트, 알리바바, 화웨이 등 미국, 홍콩 및 중국의 일류 금융기관 엘리트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로 원클릭 스마트 주문 팔로우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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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