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com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블록체인 월렛 플랫폼 차이페이(CHAI Pay)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테라에서 서비스하는 간편결제 앱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하는 일반 페이 앱 과 다르게 없이 계좌를 연동해 결제 즉시 출금되는 체크카드 형식의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차이페이는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하지 않아도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기반으로 대중적인 플랫폼에서 결제가 가능해 대중성을 확보했다.
또한 블록체인을 도입해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낮추고 그 혜택을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저렴한 상품 제공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성했다.
현재 차이페이는 편의점, 야놀자, 티몬, 신세계면세점 등 여러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할인 혜택 또한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이번 7번째로 도입한 간편 결제 수단인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차이의 도입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기회”라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의 즐겁고 빠른 장 보기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 한창준은 “새벽 배송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정기 구매와 재구매가 높은 마켓컬리 고객에게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가맹점과 협업으로 차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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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