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기업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오픈 100일을 기념하여 신규 가입 및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의 신규 가입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CNN 코인 총 5000만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후오비 코리아에 신규 가입 후 코인 종류에 관계없이 0.1 비트코인 이상 가치의 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급되는 CNN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생태계 지향하는 코인이다. 콘텐츠 제작자, 수요자, 큐레이터 등 모두에게 수익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근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과 함께 투자자의 관심이 급등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이다.

1인당 1만개의 CNN 코인이 지급되는 이번 기념 이벤트의 당첨자는 8월 8일 발표되며, 8월 17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SNS 이벤트는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자 모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간단한 방법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이모티콘, 스타벅스 커피 쿠폰,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www.huobi.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지금까지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투자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는 후오비 코리아의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과 무사고 운영을 투자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투자자와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블록체인기술 발전, 거래소 상향 평준화 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오비 개요

후오비 그룹은 현재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6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 법인인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CNN, 트론(TRX), 씰리(SEELE) 등 120여 가지 알트코인의 거래가 가능하고,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무사고 운영 중이며, 콜드월렛 비중 98%, 6개의 보안회사와 협력 등 다양한 보안 대응 체계뿐만 아니라 2만 비트코인에 달하는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