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UT, 금 기반 스테이블 코인 시총 1위 달성

외신에 따르면 금 기반 테더 스테이블 코인 테더 골드(XAUT)의 시총이 2,100만 달러(한화 약 249억 원)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금까지 최대 규모 금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었던 팍스 골드(PAX Gold)를 추월했다.

블록원 CEO "블록원, 잠재적인 EOS 통제 리스크 없다"

브랜든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CEO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은 EOS에 대한 잠재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블록원은 9.7%에 못 미치는 EOS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위 21개 BP들이 30% 이상의 투표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마이닝 CEO “EOS 홀더, 4.4억 EOS 스테이킹 인센티브 몰라”

자오 페이(Zhao Fei) 후오비 마이닝 풀 CEO가 “4.4억 EOS(이오스)가 스테이킹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이오스 홀더들은 EOS 스테이킹을 통해 인센티브를 얻는 방법을 잘 모른다”며 “후오비 마이닝 풀 생태계 거래소는 EOSS 솔루션을 출시, EOS와 EOSS 간의 1대1 비율의 교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센시스-EY, 기업 전용 ETH 기반 데이터 동기화 프로젝트 출범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언스트영(EY) 등과 함께 기업 전용 이더리움 기반 데이터 동기화 프로젝트 ‘바세린 프로토콜(Baseline Protocol)’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처리하는 동시에,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AMD, 체인링크, 메이커다오 등을 포함한 12개 기업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XRP, 익명→익명 279억 원 대규모 이체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5일 오전 1시 32분경(UTC) 익명의 주소(‘r3C9BXmT’로 시작하는)에서 익명의 주소(‘rP3Hhnqe’로 시작하는)로 1억 XRP(약 279억 원)가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D6395F22D4505C8B82B7EC2BFD4371DEDFF1124BF59258A7A98154D05A11E5F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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