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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매수 적기?! ... 암호화폐 시장 반등 '상승불' 반짝

    •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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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3 14:47
    • |
    • 수정 2020-03-03 14:47
▲출처:코인마켓캡(CoinMarketCap)



3일 오후 14시 10분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302조 372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206조 360억 원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63.7%로 비트코인이 우세하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38포인트로 투심은 '공포'상태다.

현재 거래대금 1위의 테터(USDT)는, 전날대비 +0.29% 상승한 1,196.58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BTC)은 전날 보다 +2.47% 오르며 1,055만 8,783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가 "향후 200일 내 비트코인(BTC) 한 개만 구입해도 전 세계 99.8% 인구보다 빠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5.62% 오른 39만 9,158원을 기록했고, 이더리움(ETH)은 +3.78% 상승한 27만 3,711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LTC)도 +4.20% 상승하며 7만 2,453.12원에 매매 중이다. 그린의 주요 개발자인 데이비드 버켓(David Burkett)이 라이트코인 적용 밈블윔블 프로토콜 테스트넷을 올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데이비드 버켓이 공개한 MV 개발 현황에 따르면, 올여름 출시 예정인 LTC 적용 MV 테스트넷에는 모든 블록, 트랙잭션 검증 룰 및 기본 P2P 메시징, 채굴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린(GRIN)은 +3.10% 상승한 1,211.82원에 거래 중이다. 그린은 3일(현지시간) "Grin v3.1.0을 릴리즈했다"고 밝혔다. 노드 방면에서는 P2P 레이어와 리와인드(rewind)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월렛 분야에서는 결제 증명 검증, 새 인터랙티브 CLI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오스(EOS)는 +2.97% 상승하며 4,391.1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SV(BSV)는 +8.62% 상승하며 29만 9,595원에 매매되고 있다. 리플(XRP)은 +3.07% 상승한 283.01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클래식(ETC)은 +5.79% 상승하며 9,96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TRX)은 +3.98% 상승한 20.66원에 거래 중이다.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가 BTFS 메인넷의 5가지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저스틴 선이 소개한 BTFS의 5가지 주요 기능은 각각 저장 공간 제공, 저장 공간 구매, 안전한 저장 환경, 트론 지갑 통합, 오프라인 서명 등이다. BTFS는 트론 및 비트토렌트 자체 개발 탈중앙화 파일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아이오타(IOTA)는 +4.38% 상승한 265.93원에 거래 중이다. IOTA 재단이 "손상된 시드에서 새로운 시드로 자동 마이그레이션해 트리니티 월렛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사용자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트리니티 시드 마이그레이션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툴은 MacOS, Windows, Linux 등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외부 네트워크 보안 업체의 철저한 감사를 받았다는 게 IOTA 재단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트리니티 월렛 사용자는 한국 시간 기준 3월 1일 오전 2시부터 3월 8일 오전 2시까지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만료 후 IOTA 재단은 코디네이터 및 메인넷을 재가동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IOTA 재단은 자체 개발 트리니티월렛 내 보안 결함을 노린 해킹 공격에 노출돼 약 2백만 달러 상당의 MIOTA 토큰을 도난당한 바 있다.

게이트체인토큰(GT)는 +3.54% 오른 734.39원을 기록했다.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사용자 피드백에 따라 게이트체인토큰을 플랫폼 토큰으로 승격, 향후 PoS 등 기타 방식으로 GT를 추가 발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PoS 채굴에 사용되던 2억 GT는 전부 소각되며, 아울러 게이트체인 메인넷이 출시되면 GC가 메인넷 토큰이 될 예정으로, PoS 알고리즘을 통해 메인넷 인센티브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T는 게이트체인 생태계의 중요 부분으로서 메인넷 출시 후 메인넷으로 이전 되며, GT 홀더에게 일정 비율의 GC가 배분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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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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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3-03 15:40:25

다양한 코인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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