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세를 두고 흥미로운 분석이 나와 업계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유명 데이터 플랫폼 차트스타닷컴(Chartstar.com)은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 내 람보르기니 언급량이 일정 수준 비트코인 가격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지표의 비트코인 선행 지표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실제 차트스타닷컴이 최근 몇 년간 레딧 내 람보르기니 언급 수와 비트코인 시세 추세를 추적한 그래프에 따르면,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까지 상승했을 때, 당시 람보르기니 인터넷 언급 수도 동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2018년 연초를 기점으로 람보르기니 검색량이 급감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 가격도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며 3,400달러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연의 일치일지, 정말 람보르기니 검색량과 비트코인 시세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을지, 업계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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