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암호화폐를 보상받을 수 있다.
10일 FNB캐시리플렛이 중고나라와 업무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통해 FNB토큰을 무상 지급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약 2,1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전 국민 부업플랫폼 ‘중고나라 파트너센터’ 론칭 이후 더욱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FNB캐시리플렛은 중고나라를 이용하는 소비자와 업체에게 블록체인 기반 AR(가상현실) 광고 앱 이벤트를 제공, 참여자에게 FNB토큰을 지급한다.
또 중고나라에 FNB 에스크로 서비스(escrow service)를 도입하여 소비자 간 투명한 클린 거래를 지원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중고거래 후기를 올린 이용자에게도 리워드를 제공한다. 향후 리워드 지급 관련 다양한 혜택을 협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NB캐시리플렛 최영철 이사는 “종합 B2C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 더불어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NB캐시리플렛은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FNB캐시리플렛은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의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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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