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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급등하며 1만 달러 선 재탈환 ... 美 연준 의장 CBDC 발언 이유?!

    • 입력 2020-02-12 14:49
    • |
    • 수정 2020-02-12 14:49
비트코인, 올해 최고치 경신 ⓒTVCC



지난 하루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은 9,800달러 선에서 장중 단기 급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올해 최고치인 10,3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소폭 하락세를 연출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하루 사이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심리·기술적으로 중요한 저항선인 1만 달러를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지난 주말 1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비트코인은 심리적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 트리거(trigger, 기폭제) 레벨 이하로 빠르게 떨어졌는데요.

비트코인의 갑작스러운 가격 급등에 대해, 암호화폐 컨소시엄 판소라(Panxora)의 최고경영자(CEO) 가빈 스미스(Gavin Smith)는 최근 중국 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이 비트코인 상승의 촉매 역할을 했다면, 이날 급등은 5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채굴 보상 반감)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BDC 개발, BTC 급등 원인" ⓒTVCC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은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이 디지털 화폐(CBDC)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라고 진단했는데요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와의 질의에서 "디지털 화폐의 체계적인 위험을 인정하며, 중국의 디지털 화폐 출시 계획에 맞춰 미국도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와 블록체인 벤처 투자사 DCG의 창업자인 배리 실베르트(Barry Silbert)는 최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구축 움직임이 기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촉발했다"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더 큰 동력을 얻게 됐고, 특히 비트코인과 기타 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들은 결국 중앙은행이 채택한 관련 인프라의 수혜를 보게 될 것이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향후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이후 30% 이상 급등해 임계수준(critical level)인 1만 달러를 넘어섰다"며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핵심 지지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 불마켓(강세장)은 다시 재개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비트코인은 추가 상승을 연출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상승세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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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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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2-13 11:02:46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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