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45위인 알고랜드는 (Algorand) 차세대 금융 상품을 위한 세계 최초의 오픈 소스, 허가 없는 순수지분증명 방식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구축으로 알로랜드 프로토콜인 암호학자 실비오 미칼리가 개발했다.

금융 거래소의 마찰을 제거하는데 전념하는 기술 회사인 Algorand Inc.는 가치 창출과 교환, 새로운 금융 도구와 서비스 구축, 자산 온체인(on-chain) 및 책임 있는 프라이버시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DeFi 진화에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알고 랜드가 첫 번째 환경 분야 디앱으로 플래닛워치를 선정했다. 대기 오염 관련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 플래닛워치(PlanetWatch)가 알고 랜드 블록체인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PlanetWatch는 대기 질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알고 랜드 블록체인에 저장한 후, 센서 소유자에게 유틸리티 토큰인 PLANET 보상을 받게 된다.

플래닛워치는 실시간 대기 품질 센서를 휴대한 일반인으로부터 공기 품질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알고 랜드 블록체인 네트워크 저장소에 기록할 예정이며, 플래닛 워치는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한 이들에게 플래닛 토큰을 제공하여 보상을 지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개발하고자 한다.

알고랜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숀 포드(W. Sean Ford)는"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은 고에너지 소비에 대한 비판을 받지만, 알고랜드의 에너지 효율적 네트워크 참여로 우리는 대기 질 이상의 환경 솔루션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 환경을 가장 크게 지지하는 단체 중 하나인 PlanetWatch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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