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5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306조 94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46조 28억 원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66.0%로 비트코인이 우세하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55포인트로 투심은 '탐욕'상태다.
거래대금 1위의 테더(USTD)도 -0.06% 내린 1,19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가격은 전날 보다 +0.40% 상승한 1,114만 4,692원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해시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대형 강세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64% 오른 21만 5,916원을 기록했고, 라이트코인(LTC)은 +11.51% 상승하며 7만 9,493.22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이오스(EOS)는 +5.64% 상승한 5,05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은 -0.58% 내리며 45만 4,532원을 기록했다.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 장줘얼(江卓尔)이 BCH 블록 생성 중단 현상과 관련해 "일부 채굴풀이 지나치게 많은 해시레이트를 사용, 블록 생성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BCH는 기존 DAA(난이도 조정 알고리즘)를 대체할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24시간 평균 반응 속도도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앞서 30일 외신은 BCH가 사용률 저하 등 이유로 약 5시간 동안 네트워크 상에서 블록이 생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더리움클래식(ECT)은 -4.04% 내린 1만 4,020.42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클래식이 아가타 하드포크 이후 네트워크 전체 해시 레이트가 역대 최고 수치인 21 TH/s를 기록했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1월 중 ETC 네트워크의 24시간 평균 해시레이트는 21.158 TH/s를 기록하고 있으며, 블록 생성 속도는 13.1초, 채굴 난이도는 2018년 9월 이후 최고 수치인 270 T를 넘어섰다.
체인링크(LINK)는 +3.24% 상승하며 3,408.96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4월 이후 라인의 싱가포르 자회사 라인 테크 플러스(LINE TECH PLUS PTE. LTD) 자체 발행 암호화폐 링크(LINK)가 일본 국내에 신규 취급 종목으로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인 측은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LVC는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이 규정하는 신규 통화 취급 과정에 근거해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LINK의 일본 내 상장을 준비해 왔다. 현재 LVC는 일본 내 LINK 상장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오는 4월 이후 LINK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코인(CSC)은 -1.43% 내린 1.08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 레저(Ledger)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XRPL Labs'가 카지노코인 렛저에서 뱅킹 앱 'Xumm'를 출시한다. 앱 출시 이후 Xumm 지갑 및 플랫폼 서비스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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