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이 자체 메인넷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언론 플랫폼 및 경매스토어 플랫폼인 ‘젠서비스(GEN SERVICE)’를 출범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출시된 젠서비스는 앱을 다운을 받아 가입하고 로그인 한 후, 홈페이지 상단에 뉴스포털에서 뉴스를 읽으면 제니(GENY)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코인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젠서비스 이코시스템에서 순환되는 보상형과 구매형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제니코인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레드제니와 블루제니가 있다. 레드제니는 뉴스를 읽거나 이벤트를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블루제니는 유저의 행동과 상관없이 반드시 구매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코인으로 블루제니가 있다. 즉 경매 플랫폼인 제스토어에서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 나와 구매를 원할 경우 제니구매소에서 블루 제니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젠스토어는 경매 플랫폼으로써, 상품이 올라오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아닌 경매에 참여해 최고 입찰가에 참여한 가격으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전 상품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시중 판매가격의 최대 1/10수준의 시작해 사상 최저가로 낙찰 받 을 수 있다. 또한 ‘레드제니’를 사용하여 시중 판매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물론 개인도 누구나 경매에 직접 제품을 올릴 수 있다.

'젠스토어'는 베타버전을 시작으로 소형가전과 생필품부터 구매수요가 높거나 잠재수요가 큰 제품들을 차례로 런칭할 예정이며 급속도로 성장한 이커머스 쇼핑 시장을 ‘재미’와 ‘최저가’라는 두 가지 차별화 요소로 공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매플랫폼은 그동안 이커머스 시장의 단순한 구매서비스에 게임화(Gamification)를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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