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암호화자산 사업자 소득세 과세 면제 검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암호화 자산 관련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과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난주 공개된 초안에는 암호화 자산 유통과 관련된 법인 및 기업 사업은 과세 대상이 아니며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은 과세 표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이 국가 주도 ‘국가 채굴풀(National Mining Pool)’을 설립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프로젝트관리위원회(NAPM)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외신 "골드만삭스·블랙록, 블록체인 '큰 손' 中 대형은행과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블록체인 분야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계 대형은행과 자산관리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골드만삭스는 중국 4대 은행인 공상은행(ICBC)과 자산관리 합작사를 설립하고 지분 51%를 확보하기 위해 협상 중에 있다는 분석입니다. 블랙록과 싱가포르 테마섹 또한 중국 건설은행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지분 60% 확보 관련 논의 중입니다. 이들 중국 은행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신규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입니다.
✔ 리서치 "2019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1,200억 원…누적 피해 12조 원 육박" 지난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1,200억 (약140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는 최소 8건 이상으로 5월 8일 발생한 바이낸스 7,000 BTC(6,050만 달러/약 706억원) 유출 등이 주요 피해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누적 해킹 피해액은 110억 달러(12조 8,000억 원)로, 이 중 최대 피해액을 기록한 거래소는 마운트곡스로 나타났습니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1년과 2014년 해킹으로 각각 2,000 BTC(약 1,720만 달러/약200억원), 74만 BTC(65억 달러/약7조억원)가 유출된 바 있다
✔외신 "한달새 빗썸->익명지갑 XRP 이체량 2.12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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