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뉴스 BTC는 "만약 8,800달러(약 1,024만 원)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하면 새로운 반등이 시작될 수 있다며, 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9,000~ 9,100달러(약 1,059만 원)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고,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중요 지지선인 8,470달러(약 986만 원)를 지켜내지 못하면 8,200달러(약 954만 원) 혹은 8,000달러(931만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 FX 스트릿(FXstreet)은 만약 9,000달러 이상을 회복하면 9,300달러(약 1,082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로 전환되면 7,600선(8884만 원)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20일(현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 산하 연구원이 발표한 '비트코인 2020년 새해 연휴 기간 가격 추세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설 전후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설 연휴 자체에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경제, 규제, 기술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움직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는 진단입니다.
17일(현지 시간)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알렉스 크루거도(Alex Krüger) “일부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등 중국 춘절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두 번째 새로운 폭등장(New moon)이 중국 춘절과 함께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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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