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디어 14일(현지 시간)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금융계열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결제 알리페이와 우쿵카(悟空)렌탈은 블록체인 기반 안면인식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알리페이와(Alipay) 우쿵카렌탈(Wukong Car Rental)은 자동차 렌털 무인 키오스크를 쿤밍 창수이 국제공항에 설치했다. 소비자는 먼저 스마트폰으로 우쿵렌터카에 접속해 신분증, 신용카드 없이 알리페이를 통해 안면인식만으로 자동차를 렌털하고 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차량 종류를 선택하고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다.
기존에 렌터카에 직접 전화해 사전 차량 확인과 이용기간 및 비용을 확인한 후, 방문해 계약서 작성 과 보증금 등의 번거러움이 많았다.하지만 블록체인 기반 안면인식 렌터카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여러 절차를 한번에 해결했다.
또한, 렌터카 하는데 있어 30분 이상 수속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지금은 2분안에 모든 절차를 끝낼 수 있으며 블록체인을 활용해 렌터카를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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