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일반 국민들이 가상화폐 매매와 투자를 할 수 없도록 당국이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SRC는 중국 북경에서 가상화폐 관련 불법 활동을 경고했다. CSRC 측은 "개인 혹은 기업 모두 암호화폐 판매와 거래 및 투자를 할 수 없다"라면서 또한 국내 또는 해외 대리인을 통해서도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가상화폐 관련 사기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 미디어 매체들의 신경보와 제일재경 보도에 따르면, 북경에서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장 무장 춘 연구소장은 21(현시 시간)일 2019 중국금융학회 학술 연례대회에 참석해 "인민은행이 개발 중인 디지털 위안화는 가상화폐가 아닌 디지털화된 위안화 자체"일 뿐 비트코인이 처럼 투기의 특징도 없고 스테이블 코인 같은 바스켓 자산으로 가치를 매길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무장 춘 연구소장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사실상 세계 여러 국제기구가 사실상 암호자산이라고 정의하지만 화폐라고 하지 않는다"며 인민은행이 개발 중인 디지털 위안화와는 거리가 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