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테이블 코인 가격 변동폭 1위 ‘TUSD’
외신에 따르면 올해 스테이블 코인 중 가격 변동폭이 가장 컸던 코인으로 트루USD(TUSD)가 선정됐다. 뒤를 이어 테더(USDT), 팍소스 스텐다드(PAX), USD코인(USDC), 지미니달러(GUSD)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신 기준 USDT 시장점유율은 97%로 스테이블 코인 중 여전히 높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ZEC 개발사, 2Q 투명성 보고서 발표
지캐시(ZEC) 개발사 일렉트릭 코인 컴퍼니(The Electric Coin Company)가 2분기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평균 코인 가격 78달러를 기준으로 4, 5월 각각 63.4만 달러, 6월 약 111만 달러를 받음 △2분기 말 달러·ZEC 합산 약 735만 달러를 보유했으나 이후 ZEC 가격 하락으로 현재 440만 달러 보유 중 등이다.
LSK, 직원 40% 해고...시장 침체 원인
리스크(LSK) 베를린이 시장 침체로 직원의 약 40%를 해고했다. 이와 관련해 맥스 코덱(Max Kordek) 리스크 공동 설립자는 레딧을 통해 “직원 21명을 해고하고, 입사 예정 신입사원 3명의 고용계약을 해지했다”며 “현재 리스크 블록체인 개발사 라이트커브(Lightcurve)에 남아있는 직원 수는 31명”이라고 전했다.
USDT, 뉴욕대법원 준비서면 제출
테더가 약 10일 전 뉴욕 검찰총장실(NYAG) 적요(brief)에 대한 답변으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대법원 1부에 준비서면(reply brief)을 제출했다. 테더의 입장문은 △NYAG의 모든 소송 절차가 대법원으로부터 기각됐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비트파이넥스, 테더는 관련 혐의가 없다. △뉴욕 마틴법(Martin Act) 기준 USDT는 증권이나 상품이 아니다. 등이다.
XTZ 블록체인 최대 검증인 ‘코인베이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테조스(XTZ)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검증인(Validator)이 됐다. 코인베이스의 스테이킹 규모는 3,066만 81 XTZ로 2위인 폴리체인랩스(3,054만 1,730 XTZ)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바비 옹(Bobby Ong) 코인게코(CoinGecko) 공동설립자는 “앞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 검증 관련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라며 “SaaS(Staking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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