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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금융에 미래 2019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 ,블록체인 금융 포럼

    • 윤효라 기자
    • |
    • 입력 2019-12-06 14:09
    • |
    • 수정 2019-12-06 14:09
[2019테크핀 아시아ⓒTVCC]

융합의 시대를 대표하는 국제 컨퍼런스'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 엑스포 ( 이하 테크핀 아시아)'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됐다.

테크핀이란 금융과 기술을 강조한 신조어로 모바일 그리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테크핀은 핀테크와 다르게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주체가 IT회사라는 점에 차이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가, 개발자,다수,입법 전문가들이 함께해 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아시아 최초의 테크핀 컨퍼런스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공유경제,인공지능,빅데이터,머신러닝, 전자상거래,오픈뱅킹 등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함께해 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발표는 컨퍼런스,핀테크쇼케이스,크립토파이낸스포럼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는" 내년 상반기 장외거래(OTC)를 연계한 거래소 솔류션인 체인저아이오 출시 계획 발표와 현재 암호화폐 투자시장에서는 헤지펀드 및 고액투자자 중심인 장외거래 시장이 받는 호가가 오히려 개인투자자의 것에 비해 유리하다"면서 가상화폐계의 마켓브릿지를만들어 개인이나 기업도 호가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날(6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마이크로소프트 바수데브 바네르지 금융 디렉터가 첫 기조연사 및 R3,월마트,BBVA,컬러 플랫폼, 삼성전자,언스트앤영한화,KOSPO,야놀자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십여 명이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혁신 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2019테크핀 아시아 전시회ⓒTVCC]

블록체인 미디어 방송 TVCC는 테크핀 아시아의 Crypto Finanace Forum 을 방문하여 컨퍼런스에 참여한 프로젝트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코인니스(Coinness)
코인니스는 자체 컨텐츠를 제작이 아닌 시스템을 필터링하여 주요 외신뉴스와 유명한 연사들의 발언을 고른후 번역하여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모든 기사가 짧은 문장으로 이루워져 있어 신뢰도를 다루기 위해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실시간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코인니스는 기사사이트 외에 속보,투자전략,리서치 시세 및 뉴스로 담지못한 기사들을 내부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요즘 어떤 프로젝트들이 있는지 직접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핀테크아시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그니스VC기업은 2016년부터 150개 넘는 프로젝트를 VC를 하며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인마켓캡 기준 높은 평가를 받는 BEKX, 거래소ALCOL 및 Fight to fame이라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종합격투기 플랫폼들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인공AI지능을 활용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등 금융 분야에 Al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Al 로보어드바이저 솔류션 및 AI펀드운용시스템, AI리스크 관리 시스템등을 공급하고 있다. 핀테크 창업 초기 회사인 이 회사는 국내업체 최초로 인공지수(AI) 상장지수펀드(ETF)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상장했다.

-썸씽은 이번 핀테크 아시아에 참여하여'썸싱, 사용자 중심의 지속할 수 있는 글로벌 DAPP'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앱 썸씽은 12월5일부터 요즘 대세 국밥송의 주인공 뜐뜐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버스킹 행사에서 썸씽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노래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노래의 소질있는 사람을 스카우트하여 가수의 꿈까지 책임을 맡고 있다. 12월 15일(현지 시간) 디코인 거래소에 상장을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실생활에 바로 이용 가능한 프로젝트로써 글로벌 시장진출의 행보가 기대된다.

관련기사:https://tvcc.kr/article/view/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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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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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2-07 10:47:15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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