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Busan blockchain conference2019가 27일(현지 시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대아 세안의 협력 의지를 세계에 펼쳐 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부산시는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써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미디어 협력사인 TVCC(텔레비전크레이티브콘텐츠)는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 '생생블록통' 을 통해 실시간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이번 행사를 참여한 프로젝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 천 명이 넘는 많은 시청자가 접속해 방송 중 오류가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규제 자유 특구지정인 부산 블록체인 2019 특별콘퍼런스 중,
국내에서 6년 동안 마이닝을 운영한 (주)더블유엠솔류션은(WMS) 이더리움(ETH) 마이닝 업체이다. 다른 채굴기와 다르게 전기세를 1,000분의 1로 줄여서 도시 안에서도 채굴 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이 플랫폼의 장점은 기존 채굴기의 단점을 개선한 프로젝트로써, 손바닥만 한 크기로 열, 전기세 및 소음을 개선했다. 현재 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있으며 POW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탁으로써 채굴이 가능한 플랫폼을 현재 기관 및 지분 투자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WM 솔류션은 "요즘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특화나 기술적인 부분이 특출나야 한다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한 채굴기 플랫폼을 소개 할 수 있는 자리와 함께 한 아세안 정상회담을 통한 블록체인 콘퍼런스 에 같이 참여하게 돼서 뜻깊다"라고 설명했다.
BW. COM 거래소는 마이닝 회사로 시작해서 2017년부터 자체 채굴마이닝 풀 서비스와 거래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W·COM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 마이닝 서비스를 채굴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거래소 글로벌 상위 10위~14(코인마켓캡 기준) 안에 손꼽히고 있으며 150만 명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꾸준히 많은 한국 국내 프로젝트들의 관심을 받는 중에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파트너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Global CEO Cathy zhu는 요즘 중국 거래소 이슈 및 코인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 기술을 인정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ZG.com
ZG.com 거래소는 중국 비트코인 전략 투자를 위한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및 에스토니아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ZG.com은 이용자와 보안을 우선으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가상화폐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ZG거래소는 '부산 벡스코 블록체인 콘퍼런스 및 다음 달 12월 17일 '글로벌 리더 블록체인 서밋 서울에서 진행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설명했다.
이번 부산 벡스코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로제우스(ROZEUS)도 참여했다. 로제우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크레이터가 컨텐츠를 생산하고 검증과 보상을 포함한 컨텐츠로서 활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미디어 산업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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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