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21일 가상화폐 3종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빗썸은 10월부터 투자 유의 종목 지정으로 롬, 디에이씨씨 ,프리마스를 지정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상장 정책의 일환으로 상장된 암호화폐의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감독을 시행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DACC (디에이씨씨) ,ROM(롬), PST(프리마스)이 세게의 코인을 상장 폐지한다고 통지했다.
"상장 적격성 심사를 진행한 결과 투자유의 종목 지정사유가 해소돼지 않아 해당 암호화폐의 거래지원을 종료하게 됐다"고 전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입금 및 거래 종료는 다음 달 6일이며, 출금 지원도 내년 1월 3일에 종료된다"고 덧붙였다.
빗썸 투자유의 종목지정 정책으로 따르면,
1.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시세조작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경우
2. 시가총액이 상장 시가총액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3. 범죄 또는 시세조종 행위가 발견될 경우
4. 지속적인 개발 지원이나 커뮤니티와 소통이 부족한 경우
롬코인은 모바일 이동통신, IPTV, 게임서비스가 결합한 멀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탈중앙 데이터 통신' 서비스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최대 발행량은 350,000,000,000ROM이다. 이 플랫폼은 핸드폰을 동일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이동통신사랑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롬코인은 핸드폰과 포켓 와이파이 제품으로 멀티ESIM칩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ROM은 ICO 프라이빗 세일을 2018.8.21일날 했으며 소프트캡 10,000ETH ,하드캡은 39,000ETH으로 1ETC=300,000ROM으로 진행됐다.
DACC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중심화된 권한 관리 (IAM) 디지털 미디어 공유 체인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에서의 콘텐츠 및 데이터 통합 권한 관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로젝트이다. 트론의 CEO인 저스틴썬( Justin sun)이 투자자로써 프로젝트에 참가해 DACC 서포트하겠다는 발언으로 많은 기대감을 받았다. 또한, 2018 포브스에서 블록체인 10대 가장 기대되는 우수 종목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ICE 산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백트가 지난 4월 디지털 애 셋 커스터디 컴퍼니 DACC 인수했다. 백트는 13개 블록체인과 100개 넘는 디지털 자산을 관리해온 DACC의 경험은 아주 완벽히 요긴 하게 쓰일 것이라며 유저들로 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프리마스는 2017년 8월 28일에 출시 됐으며 발행량은 1억개 이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적용한 컨텐츠 게시, 추천, 거래를 위한 개방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 코인이다. 특징은 블록체인의 변조방지이며, 원저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해 컨텐츠 평가 시스템으로 저작권자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보장하는 플랫폼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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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