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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웹브라우저, 1.0 버전 정식 출시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11-20 09:28
    • |
    • 수정 2019-11-20 09:29

안드로이드, iOS, 데스크톱 등 사용 OK...광고 시청하면 BAT 보상

▲브레이브 웹브라우저, 1.0 버전 정식 출시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1.0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13일(현지 시간) 브레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및 보상을 강화한 차세대 브라우저 브레이브 1.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브레이브는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OS에서만 광고에 대한 보상을 지불했으나, 이제 iOS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브레이브는 개인정보보호와 속도에 중점을 둔 웹브라우저로 자바스크립트와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만든 브랜든 아이크(Brendan Eich)가 개발했다. 그는 동시에 디지털 광고 플랫폼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의 창시자이자 브레이브 CEO다.

사용자는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인 ‘브레이브 리워즈(Brave Rewards)’를 통해 웹브라우저에서 제공되는 광고를 시청하고, 그 대가로 베이직텐션토큰(BAT)을 받는다. 최근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서, 사용자는 광고 시청으로 보상받은 BAT를 원하는 웹사이트에 후원할 수도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브레이브에 따르면 사용자가 받은 BAT으로 후원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위키피디아,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깃허브 등 전 세계 30만 개에 달한다.

해당 버전에는 악성 광고나 트래커(개인정보추적기)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는 추가 설치나 별도의 설정없이 ‘브레이브 실드’를 통해 악성 광고, 팝업 광고, 자동 재생 비디오 등을 즉시 차단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구글 크롬보다 58% 적은 데이터로, 최대 3~6배 더 빨리 웹사이트 접근이 가능하다.

브랜든 아이크 CEO는 “1.0버전 출시로 웹 브라우저 생태계 중심의 서비스를 모든 환경에 적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보상 시스템을 모든 사용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고품질과 고성능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월간 사용자가 830만 명인 브레이브의 웹브라우저 정식 버전은 현재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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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경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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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1-20 11:29:4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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