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의 데뷔 플랫폼 ‘트라이앵글(TryAngle)’에 엘리넷(Elynet)이 선발됐다.
18일 스타인테크(대표 문경미)가 트라이앵글’의 첫 번째 기술 분야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10개 팀을 선발, 오늘 오후 6시에 서울 강남 이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트라이앵글 블록체인 시즌1’에서 최초 공개한다.
트라이앵글은 기술 중심 스타트업들의 경연대회로 심사위원단을 통해 실질적이 혜택이 지원되는 스타트업 데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편 시즌1에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엠엑스씨, 비트포렉스, 오케이엑스코리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엘리넷을 포함한 트라이앵글 참가 10개 팀 중 각각 한 팀씩을 선발, 총 3개 팀에 무료상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톱10에 오른 모든 팀들은 각 거래소들의 상장 우선 심사권과 글로벌 투자사와의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비 심사는 심사위원단이 백서 및 각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톱10에 선발된 팀들은 오늘부터 총 5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각 팀을 알리는 발표를 진행한다. 이들의 발표는 네이버TV, 유튜브, 텐센트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가 동시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 팀들의 순위는 일반인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가려진다.
스타인테크 문경미 대표는 “트라이앵글은 기술 중심 스타트업들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대중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팀을 선발했다”며 “테크 중심 미디어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10개 팀에 속한 엘리넷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폭넓은 통신망을 보유하며 기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공유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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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엘리넷 1등 가즈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