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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인터넷 기업에 블록체인 등 투자 당부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11-18 12:23
    • |
    • 수정 2019-11-18 12:23

네이버, 카카오 등 참여한 간담회서 의견 전해

▲최기영 장관, 인터넷 기업에 블록체인 등 투자 당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인터넷 기업에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 투자를 당부했다.

최 장관은 주요 인터넷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블록체인, AI 등 신기술 분야에 자신감을 갖고 세계 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정감사 이후 첫 번째로 갖는 이번 간담회는 주요 인터넷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업 투자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 규제혁신, 민·관 협력 등 인터넷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인터넷 기업들은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적극 활용 △데이터 관련 제도 개선 △스타트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최 장관은 “글로벌 IT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인터넷 서비스 공유경제, 전자결제,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고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인터넷 기업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장관은 “정보화 시대 인터넷 기업의 성장이 우리 경제 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했듯이 지금의 업계도 블록체인, AI, 5G 등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경제 활력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재정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업계나 언론에서 항상 정부에 하는 이야기가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이고, 특히 기업의 요구가 정부의 더 과감하고 신속한 규제 개혁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가능하면 인터넷 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넷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는 “최근 실검, 댓글 논란 등에서 보듯 포털과 인터넷 기업의 높아진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은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업계에서는 이러한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나가도록 노력해주실 것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네이버 △카카오 △위쿡 △이스트소프트 △다날 △베스핀글로벌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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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경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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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1-19 10:47:50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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