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페이 “유가 증권 판단 中 하나는 타인의 노력”
네오(NEO) 창시자 다홍페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가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데 기준으로 사용되는 하위 테스트의 4대 요소 중 하나는 ‘타인의 노력에 의존’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만약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충분한 탈중앙화 수준을 갖춘다면, 스테이킹을 통해 보유자에게 수익이 생기더라도 이는 자연에서 얻은 수익과도 같은 개념이다”며 “이 경우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한 ETH 2.0이더라도 ETH을 유가 증권으로 분류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가 ‘지분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ETH 2.0은 유가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엘릭서, 자체 암호화폐 ‘xx코인’ 발행
암호화폐 플랫폼 엘릭서의 짐 돌베어(Jim Dolbear) 회장이 “엘릭서는 xx네트워크에서 분산 메시징, 결제, 댑을 지원하는 프라이버시 강화 암호화폐 xx코인(xx co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xx코인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메타 데이터를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스 코덱 “블록체인 확장성·탈중앙화는 양자택일”
리스크(LSK) CEO 맥스 코덱(Max Kordek)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쇼 아시아 2019’에서 “블록체인에게 있어 확장성과 탈중앙화는 양자택일의 문제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을 다음 단계로 확장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며 “확장성은 공짜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ADA, EOS보다 우수”
미국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ADA)가 이오스(EOS)보다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는 “EOS가 먼저 시장에 출시됐지만, 카르다노가 이오스보다 우수하다는 점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써니 루 “토큰 프로젝트 99%가 투기성 짙어”
비체인(VET) CEO 써니 루(Sunny Lu)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쇼 아시아 2019’에서 “현재 출시된 토큰 프로젝트 중 99%는 투기성이 매우 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은 해당 프로젝트들이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할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며 “그로 인해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초심을 잃고 토큰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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