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1,050만 원을 강력하게 방어하며, 1,100만 원 선의 저항선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입니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반감기 6개월 전부터 항상 강한 상승 추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반감기에도 같은 전례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거 사례가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비트코인은 11월 최근 고점인 1,200만 원을 시험하고, 앞으로 한두 달 이내 올해 고점인 1,680만 원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진단했는데요.
특히 암호화폐 분석가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강세론자, 황소들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가격이 9,000달러(한화 약 1,050만 원) 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비트코인이 9,400달러, 한화 약 1,100만 원 선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뉴스BTC는 “만일, 황소들이 단기적으로 현재의 상승 모멘텀을 연장할 수만 있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 수일 또는 수 주일 내에 상당한 추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모기업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ICE) CEO 제프리 스프레처(Jeffrey Sprecher)가 지난 목요일 3분기 재무 보고 전화 회의에서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백트(Bakkt)는, 자사의 파생상품의 채택 가능성 논의를 위해 주요 은행 및 모든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30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 7개국, G7은 “그 어떤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도 명확한 규제를 통해 자금세탁과 투자자 보호 등 관련 위험이 충분히 해결되지 않으면 운영돼서는 안된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보고서는 “각국 상황에 따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해, 보다 효율적이고 포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 노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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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