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라리머, EOS 최적화 거버넌스 모델 제안

이오스(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r)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EOS 최적화 블록체인 거버넌스 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블로그의 주요 내용은 △참여도 제고한 사용자의 블록체인 통제권 부여 △6개의 스테이킹 기간에 차별화를 둔 스테이킹 풀 운영 제안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률과 권력 부여 등이다.

NULS, 지난달 개발팀 조직개편

눌스(NULS)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달 완료한 메인넷 2.0 업그레이드와 함께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어 개발팀은 리에사 황(Liesa Huang) CEO의 직위를 없앴으며, 기존 CEO의 역할은 눌스 프로젝트 공동 창업자 리퍼(Reaper), 린(Lin), 릴리(Lily) 및 기술총괄 니엘스(Niels)이 수행할 예정이다.

찰리 리 “소유 LTC 투매, 사실 아냐”

라이트코인(LTC) 창시자 찰리 리(Charles Lee)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보유한 LTC를 최고점에 전부 팔아 이윤을 남겼다고 지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라이트코인으로 만든 돈 없이도 충분히 일찍 은퇴할 수 있었는데 라이트코인을 위해 모든 시간을 바쳐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장외 XRP 거래량 대폭 줄여”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한 인터뷰에서 “시장 유동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장외 XRP 거래량을 현저히 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Q1, Q2 장외 XRP 거래량은 1.7억, 2.5억 달러였으며 Q3 거래량은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전체 거래량의 0.1%를 장외에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해, 전체 XRP 거래량의 99.9%는 회사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텔레그램 톤, 오는 24일 청문회 개최

뉴욕 남부 연방 법원이 오는 24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청문회를 개최한다. 당초 이달 말 톤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었던 텔레그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임시 중단 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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