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쇼핑몰이 암호화폐 결제를 실전에 시범 진행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용이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렉사(Flexa)가 미국의 최대 쇼핑몰 시작되는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의 암호화폐 결제 등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기술의 실전 사용 시범 프로젝트의 자문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렉사의 CEO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 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가 최고는 아닐지라도 매우 합법적인 디지털 결제의 한 가지 형태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는 암호화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합법성을 보여주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매 업체들에게 어떻게 신기술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암호화폐 기술 이외에도, 증강형실, 대화용 인공지능, 디지털 신호체계 등의 신기술 시범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최대 몰에서 첫 시범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처럼,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소매업체들의 비전을 규정하고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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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